치킨 업계 2위인 bhc가 200억 원 규모의 '성과 공유 경영'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bhc는 오늘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성과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2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성과 공유에 투입될 200억 원은 청년 창업 지원 150억 원, 청년 취업 지원 20억 원, 가맹점과 성과 공유 30억 원입니다.<br /><br />bhc 박현종 회장은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치킨값 인상이나 배달비 유료화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41316414257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